친구가 우연히 맛있는 빵이라며 선물 보내줘서 먹고는

그 맛에 반해 지인한테도 추천해서 추가 구입해서 먹었어요

가격이 일반 빵보다 비싸지만 빵순이인 제가 다른 다양한 맛의 빵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순수 식빵에 푹 빠졌네요

심지어 13갤 된 울 아가 

계란이라면 자다가도 벌떡인데 계란보다 식빵을 더 잘 먹어요 ㅋㅋ

덕분에 밥태기라 힘든 저에게 한끼는 도제식빵으로 건강하고 든든히 먹이는 중이랍니다 :)

이번에는 통밀도 주문했는데 

담엔 녹차도 먹어봐야겠어요 ㅎ

맛있는 식빵 감사합니다 ^^